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즐기면 장땡
넷플릭스 <오스모시스> 시즌 1 후기! (+ 스포없음) 본문
프랑스 드라마인
넷플릭스의 <오스모시스>!
가끔씩은 영어가 아닌 언어도 재밌고 신선하네요 ㅎ
3월 29일에 나온 아직은!
따끈따끈한 신작입니다!
총 8화, 매회마다 40~45분입니다.
(역시나 2019년 기준^^..)
제목인 <오스모시스>는 예상외로 불어가 아닌 스페인어네요.
당연히 프랑스 드라마라 불어라고 생각했는데!
서로의 상호작용, 삼투.. 비슷한 의미긴 하네요.
우선 주인공은 이 둘, 남매입니다.
여동생의 이름은 에스테르, 오빠의 이름은 폴
이 둘은 소울메이트를 찾아주는 ‘오스모시스’를 발명하게 되는데요,
이미 한발 앞선 ‘퍼펙트매치’라는 경쟁사가 있습니다.
경쟁사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 노력중이죠.
출시 전에 베타테스터를 12명 모집합니다.
(거기에 + 1 예비실험자)
하지만 그 중 세 명이 주요인물이고
나머지는 어찌된 일인지
얼굴 보기도 쉽지 않아요 ㅋㅋ
이 사진 중에 왼쪽에 있는 사람들 세명이 중심이죠.
위에서 부터 닐스, 뤼카, 아나입니다.
이 세명이 왜 중점인지는 드라마를 보시면 알겁니다.(찡긋)
폴과 에스테르의 어머니,
루이즈는 현재는 병으로 인해
누워만 있는 식물인간의 상태입니다.
어머니에 대해 지극정성으로
노력 + 문병하는 에스테르와는 다르게,
폴은 관심이 1도 없어보이죠.
남매와 같이 일하는 사람들,
사실 처음에는 메인에 보이는 빌리를 보고 특이함에 끌려보게 되었습니다 호홍
(저의 취향은 틀리지 않았어요!)
사진엔 안 나오지만
에스테르의 오른팔(?)인
인공지능 AI ‘마르탱’도 나와요.
한 편당 40분 8화 분량이므로 전개가 빨라요!
진지한 내용, 갈등을 많이 담고 있지만
전개가 빨라서 크게 부담스럽거나 지루하지 않아요.
가벼운 걸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도 재밌더라구요.
사실 서양권에선 ‘소울메이트’를 주제로 하는 콘텐츠들이 많이 나오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.
그리고 소울메이트가 정말 메이트인지 아니면 연인인지도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뜻이 다른 것 같아요 ㅋㅋ
우리나라는 소울메이트라기보다는 부부라던가 짝이라고 많이 표현을 하는 것 같습니다.
가까운 미래가 바탕이므로
가끔씩 발전된 기술들을 보면서
“어머어머 저런 것도 돼?”하게 된답니다.
한편으로는 저도 소울메이트를 조회하면 누가 나올지 궁굼하기도 하네요 ㅋㅋㅋ
이 작품에선 소울메이트는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많데요!
이 드라마의 교훈 :
못되게 살면 벌을 받는다
그러나 착하게 살아도 별로..
(보시면 공감가실 것 같네요)
미래 사회에 대한 간접경험 + 나의 소울메이트 찾기에
관심이 있으시다면 이 드라마 추천드립니다!
그럼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,
내일 또 봐용~